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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호러 MMORPG Dogma : Eternal Night 출시예정

Shakeluna 2015. 11. 12. 17:53


러시아의 인디게임 개발사 Prelude Game Factory가 고딕 호러 MMORPG게임 Dogma를 개발, 

출시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사 Prelude Games Factory에 의하면 Dogma는 뱀파이어, 귀신, 늑대인간을 비롯한 여러 초자연적인 생물과 현상이 등장하는 어두운 느낌의 RPG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커스터마이징된 외모와 스킬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킬의 경우 클래스나 레벨의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이 Dogma만의 첫번째 차이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번째 Dogma는 기본적으로 하드코어모드를 기반으로하고 있으며 캐릭터가 죽으면 영원히 그 캐릭터가 부활하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플레이어의 선택은 게임 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플레이어와 환경은 서로 상호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플레이방식이 플레이어와 메인캐릭터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므로 플레이어 끼리 싸우는 형태의 시나리오로 진행되거나 플레이어 대 NPC(Non-Playing Character)의 형태의 시나리오로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활동에 충분한 생각과 선택이 필요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Dogma는 11월 24일에 출시예정이며 현재 Kickstarter campaign(미국 뉴욕으로부터 2009년 4월 28일 시작된 

아티스트, 영화제작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을 지원하는 펀딩 커뮤니티에서 추진하는 지원금 제공 캠페인) 에 참여하여 지원받고 있습니다.


Dogma : Eternal Night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바로가기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