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Starve Together에 새로운 지역 Cave 공개

인기 인디 서바이벌게임 돈스타브(Don't Starve)의 멀티플레이버젼인 Don't Starve Together에 새로운 지역인 Cave가 공개되었습니다. 돈스타브 투게더(Don't Starve Together)는 혼자서 팀버튼 스타일의 어두운 세계에서 살아남는 샌드박스형 2D 서바이벌게임 Don't Starve의 확장팩으로 싱글플레이 위주였던 Don't Starve에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살아남는 다는 Coop의 개념을 포함하여 스팀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1월 19일 돈스타브 투게더의 개발사 Klei Entertainment의 Klei-Joew가 스팀 커뮤니티에 게시한 글에 의하면 돈스타브 투게더의 유저들은 동굴에서 새로운 형태의 몬스터들과 미궁을 탐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약 두 달전인 9월경에 시작된 돈스타브의 동굴 지역을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같은 서버에서 돈스타브 투게더의 기본지역이 되는 숲과 동굴을 동시에 감당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았으나 두달간의 작업 끝에 숲을 전담하는 서버와 동굴을 전담하는 서버를 두 개 두고 서로가 상호로 통신하게 하여 플레이어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두 지역을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생기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해결하는데에도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9일 부로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바뀐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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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세계가 오픈되었습니다. 이로써 두개 이상의 월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만 동굴은 특정작업용 서버에서만 호스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특정작업용 서버의 설정은  Klei Entertainment 포럼에 들어가서 (바로가기)  사전에 설정된 서버구성 방법을 따름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동굴은 원작 돈스타브에서와 차이가 있습니다. 버섯 숲은 풍부해지고 싱크홀은 훨신 커졌습니다.

폐허가 동굴과 같은 레벨에 도달하였습니다.

특히 동굴에서 발견되는 많은 아이템과 사물들이 바뀌었습니다.

그 외에 존재하는 버그들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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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유저들이 알아두어야 할 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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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서버를 만들 때 서버의 목적에 대해서 명시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것으로 서버에 처음 들어오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당신의 서버에서 어떠한 종류의 게임플레이 스타일을 하길 바라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연결이 불가능 할 경우 네트워크 NAT Traversal 기능을 이용하여 서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라우터세팅을 조작할 필요 없이 서버를 더욱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OSX만을 위한 서버가 만들어져 MAC(맥)유저들도 자신만의 동굴 맵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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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돈스타브 투게더는 Early Access 버젼으로 Steam에서 한화 16,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동굴 업데이트에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바로가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시며, 돈스타브 투게더를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바로가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