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 새로이입니다.



20일에 열린 회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준비하랴, 게임 마케팅 계획하랴 시간이 빠르게 빠르게 가네요.

저희가 만들던 가제 Color Of Life의 최종 이름이 Odyssey: The Wandering Star 로 결정된지도 

근 한달이상 지났는데요. 


메인 UI에 대해서 열띈 회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들 모두 바쁘시긴 하지만 그래도 다 같이 모여서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이것이 팀 새로이가 추구하는 방향이지요.


개발 중인 코드를 개선하기 위해 고심중이신 개발자님과 옆에서 

잠깐(?!) 핸드폰 보시고 계시는 개발팀장님 이십니다


정기회의 때 나누지 못한 얘기들, 공식적이지 않은 여러 사담들은 

회의가 끝난 이후나 쉬는 시간에 나누곤 한답니다. 그정도로

열정이 넘치면서 동시에 게임계로 들어갈 사람들 끼리 네트워크를 형성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이지요. 


아트팀 2D디자이너 분께서 메인 개발, 기획팀장님, 3D 애니메이터님과 캐릭터에 대해서 상의하고 계시네요.


초기에 기획을 시작했던 것들이 점점 구현이 되고

말로만 얘기되는 것들이 구체화가 되고 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더욱 더 힘을 내서 화이팅 하고 있답니다.



저희의 차기작 Oddssey : The Wandering Star가 

프로토타입, 얼리 액세스 출시 부터 시작해서

그린라이트에 등록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도 더욱 힘내서 좋은, 참신한 게임 만들어 내겠습니다!!!

Posted by Shakeluna
,